WOW Mentor

EP 01·23 min

프롬프트의 80퍼센트를 지우다: 보리스 체르니가 말하는 단순함의 기술

해설: 와우멘토

와우멘토가 분석한 것은, 새 모델 오푸스 5의 출시에 맞춰 클로드 코드 시스템 프롬프트의 80퍼센트를 지우고도 모델을 더 똑똑하게 만든 창시자 보리스 체르니의 단순화 전략입니다. 그는 새 모델이 올 때마다 프롬프트와 코드를 지우고 어블레이션으로 한 줄씩 되돌리라고, 모델을 생물처럼 다루며 약간 버거운 과제와 스스로 검증할 방법을 함께 쥐여주라고 말합니다. 프롬프트 주입에 더는 뚫리지 않는 모델, 11일 만에 이뤄진 언어 재작성, 2주째 스스로 도는 작업, 그리고 코드베이스를 스스로 유지보수하는 수천 개의 에이전트까지 — 핵심은 언제나 지우는 용기와 경험주의라는 태도입니다.

#와우멘토 분석#전략#We Cut 80% of 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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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모델이 나오면 시스템 프롬프트와 클로드MD, 스킬, 훅을 일단 통째로 지워본다. 과거 모델을 위해 쌓아둔 규칙 대부분이 새 모델에는 오히려 짐이며, 지우면 모델이 더 똑똑해지는 경우가 많다.

지운 규칙은 추측으로 되채우지 않는다. 실제로 제품을 돌려보고, 모델이 같은 자리에서 반복적으로 넘어질 때만 그 한 줄을 다시 추가한다. 어블레이션은 지워서 각 줄의 영향을 재는 실험이다.

모델을 시스템이 아니라 생물처럼, 동료처럼 다룬다. 세대마다 성격이 다르므로 앞선 모델에서 통하던 설계를 그대로 옮기지 말고, 시도하고 결과를 보고 조정하는 경험주의로 접근한다.

약간 버거워 보이는 과제를 준다. 순서를 하나하나 지시하는 대신 과제와 가드레일과 종료 조건만 정의하고 모델이 알아서 요리하게 둔다. 과잉 명세는 현대 모델을 오히려 방해한다.

검증이 단 하나의 가장 중요한 레버다. 어려운 과제를 던지되 모델이 스스로 자기 작업을 확인할 방법을 반드시 함께 쥐여준다. 그러면 막히지 않고 며칠, 몇 주라도 스스로 돌아간다.

프로덕트 오버행을 좇는다. 오래된 문제에 최신 모델을 계속 던져보고, 상업성이 없어 보여도 창의적으로 실험한다. 모델은 이미 아무도 끌어내지 못한 능력을 품고 있다.

다이내믹 워크플로우로 수천 개의 에이전트를 순차와 병렬로 오케스트레이션하고, 반복 작업은 로컬 루프와 클라우드 루틴에 맡겨 코드베이스가 스스로를 유지보수하게 만든다.

이밸은 코드와 프롬프트보다 오래가지만 그 수명도 한두 세대뿐이다. 계속 덧붙이되 곧 포화될 것을 각오하고, 포화되면 버리고 새 이밸을 짓는 것을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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